불면증 체험사례
본문
귀를 만져주시고 귀를 보고 저의 몸 상태를 알아주시는 형님 덕분에 속앓이하며 힘들었던 고통을 이해받는 것 같아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.
그래서 저도 이혈을 배우고 싶어 건대 귀생활건강학에 입문했습니다.
< 불면> 수면구, 수면점, 심장
이혈을 배우는 것은 참 신기하고 재미 있었습니다. 배우면 배울수록 궁금한 게 더 많아지고 건강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끝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.
그 동안 제 몸이 혹사하는지도 모르는 채 함부로 대했던 저의 몸을 다독이고 돌보아주는 유익한 배움이었습니다.
내 몸의 기관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는지
서로 장기마다 돕고 순환하며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배우면서 제 몸은 서서히 가벼워지고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.
근심의 덩어리처럼 무거웠던 피곤한 육체가 어느새
고통보다는 위로와 감사의 고백이 그 자리를 대신해주었습니다.
아플 때 그저 무력하게 쓰러져 있는 것이 아니라
내안에 장기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각 장기들이 힘을 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제 몸을 돌아보며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.
그것이 이혈을 배운 귀한 체험입니다